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꿀 팁 4 가지_Part.2 (feat. 실외기)

50년 만에 가장 높은 평균기온

올여름 너무 덥다

요즘 들어 여름이 부쩍 더 뜨거워진 것 같다. 실제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이 50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한다.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 그나마 에어컨이 있어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쌩쌩 돌아가고 있는 에어컨을 보면 다음 달 나올 전기료 고지서가 두렵기만 하다. 그래서 에어컨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너만 덥냐? 나도 덥다!

에어컨 실외기

실내 기온을 시원하게 낮춰주는 에어컨에겐 없어서는 안 될 단 짝이 있다. 바로 실외기이다. 실외기가 열심히 돌아가 줘야 에어컨도 실내 기온을 시원하게 낮출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실외기는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들 때가 있다.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실외기 정말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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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주변 통풍이 중요하다.

실외는 통풍이 중요하다.

에어컨 실외기가 무더위 속에서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에어컨 실외기 주변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실외기의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작동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심할 경우 화재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실외기 통풍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간혹 건물들 중에 에어컨 실외기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실외기 배치는 에어컨 실외기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화재의 위험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 실외기도 샤워가 하고 싶다.

에어컨 실외기 청소

무더운 여름철 집 밖에서 혼자 작동하는 실외기는 아무래도 평소 우리의 관심 밖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먼지나 곰팡이등이 쌓이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지 않으면, 실외의 효율이 떨어지고 이는 당연히 에어컨 이용 시 전기료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나아가서 심할 경우 화재의 원인이되기도 한다.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이 부분은 약간 갑론을박이 있는 부분이기는 하나, 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이나 커버를 씌우면 실외기의 온도를 낮춰줘 효율을 높여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한 실험에서 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을 설치했을 때, 전력 소모율이 22%가량 낮아졌다는 결과도 있다. 또한 차양막을 설치해줄 경우 에어컨 실외기 윗부분으로 떨어지는 빗물이나 새의 배설물 등으로부터 보호해줄 수도 있어 실외기의 수명을 늘려주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에어컨 실외기를 통해 전기료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에어컨 전기료 절약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나는 꿀팁이 더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아래 링크를 통해 에어컨 전기료 절약 꿀팁 더 알아보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1.ballyd.com/6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꿀 팁 4 가지_Part.1 (feat. 인버터 에어컨)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 꿀 팁